[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해마다 수많은 현대인들이 마음의 병에 아파하고 있다. 답답하고 힘든 마음을 나누고 함께 하고 싶은데 주변의 그 누구에게도 쉽사리 말을 꺼내기도 어렵고, 또한 그 마음을 함께 하기도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남모르는 혼자만의 마음그늘 안에서의 아픔에 얼굴에는 점점 근심과 걱정이 가득하게 되고, 정도가 심해질 경우에는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을 방황하는 듯한 상실감과, 불안장애, 우울장애 등 심한 마음의 병을 앓곤 한다.
이런 현대인들의 마음 속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그 크기가 작던 크던 내면 깊이 본의 아니게 아픔을 품고 있는 내담자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해주고, 치유해줄 수 있는 심리상담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다.
요즘의 심리상담은 아동상담, 청소년상담, 성인상담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그 중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서초i상담심리연구원’이다.
‘나(i)’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내담자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상담해주는 이곳은 강남 및 서초지역에서 소문이 자자한 서초심리상담소이다.
상담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고 나누는 것이 이 공간의 주된 역할이며, 상담심리전문가인 김이숙 원장의 변하지 않는 원칙이다.
특히 이곳에서 생각하는 ‘i’는 ‘나’와 ‘아이’의 두 가지 의미다. 먼저 나만의 힘든 문제에 대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순간과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순간에 모두를 위해 필요한 시간을 마련해 주어야 된다고 ‘서초아이상담심리연구원’은 말하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서초i상담심리연구원 김이숙원장(상담심리전문가)은 기본적인 상담역량 이외에 미술치료, 놀이치료, 언어치료 등 다양한 전문가적 역량과 인간적인 소양을 매우 중요시하며, 현재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춰 열린 마음으로 현대인들의 답답한 아픔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어떤 복잡한 문제라도 상담의 말미에는 내담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 수 있도록 도우면서 상담종결 해 심리치료 및 심리상담에 탁월하다.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상담교육 등 어떤 상담신청이든 가능하며, 전화나 인터넷 예약한 후 방문 초기상담을 시작으로 심리검사 및 개인에게 맞는 상담분야(상담, 미술치료, 놀이치료)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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