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현대인들은 매일 반복되고 바쁜 일상생활에 지칠 때가 많다. 그럴 때 사람들은 리프레쉬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곤 하는데, 이는 결혼준비를 할 때도 적용된다.
결혼 준비 시 꼭 촬영하는 스냅사진은 너도 나도 똑같은 포즈와 콘셉트로 특징 없이 지루하기만 할 때가 많다.
하지만 평생 한 번 찍는 웨딩스냅을 나만의 스타일로 촬영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콘셉트로 운영하는 곳들이 인기다.
이에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스냅사진으로 많은 분들께 일상을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프레쉬샷이 주목받고 있다.
88한 청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리프레쉬샷 송인수 대표는 예명처럼 남다른 열정과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본식스냅, 야외웨딩스냅, 데이트스냅, 반려견스냅, 우정스냅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며 젊은 층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룡이 뒤에서 쫓아오고 도망가는 신랑신부, 친구들의 콘셉트처럼 재밌고 독특한 스냅도 촬영했으며, 사진 속 자연과 인물의 색감을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기에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많은 예비신랑, 신부님은 결혼식을 치루기 전, 일반적으로 스드메 패키지를 통해 스냅사진을 알아보게 된다.
이에 리프레쉬샷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촬영하는 스튜디오촬영 대신 야외스냅에 집중하고 있다.
신랑신부 둘만의 의미 있는 소품을 촬영에 쉽게 반영할 수 있고, 공간과 포즈에 대한 제약이 적어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더불어 촬영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진다. 보다 효율적으로 신랑신부 친구들과 함께 들러리스냅을 촬영할 수 있고,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 웨딩스냅도 가능해진다.
이는 셀프웨딩, 즉 우리만의 결혼준비라는 웨딩트렌드에 발맞춰 예비신랑, 신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리프레쉬샷의 노력이라 볼 수 있다.
본식스냅 또한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리프레쉬샷은 셀프웨딩 촬영과 연계시 혜택을 주는 등 가성비 좋은 업체로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업체에 문의할 때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어도 실제 사진을 찍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인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이야기 나눈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들이 있는데, 리프레쉬샷은 직접 대표작가가 촬영한다.
이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와 포즈로 촬영해 훨씬 인물의 자연스러운 표정을 잘 담아내고 있다..
‘Refresh your days with snap shot’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바쁜 일상에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기 위한 스냅을 찍으려고 노력하는 리프레쉬샷.
평범한 일상을 영화로 만들고 싶다면, 평생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담아내는 ‘리프레쉬샷’으로 문의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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