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캡쳐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전주 대표 맛5’ 특집으로 3부작 중 1부로 꾸며졌다.
비빔밥, 우족탕, 닭내장탕을 먹던 백종원은 “닭 선위(내장) 식감이 돼지 대창 같다”면서 “하드코어 부위는 알집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백종원은 막걸리를 시키면 기본 안주가 상다리가 휘어지게 나오는 전주 맛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여긴 혼자 오면 안 된다”며 “가족들을 데려왔다”고 소개했다.
알고 보니 이시영과 김준현이 전주까지 찾아온 것이었다.
전주 막걸리 한상을 마주한 이시영, 백종원, 김준현은 신년 회식까지 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