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서유기3’ 캡쳐
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 멤버들은 칠흑같은 어둠을 달려 겨우 숙소 근처에서 하차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상황에 모두 휴대전화 조명이 의지해 숙소를 찾아갔다.
송민호는 “아무도 안 사는 곳 같다”며 불안해했고 은지원도 “느낌이 안 좋다”고 투덜거렸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서자 잘 보존된 숙소 모습에 모두 감탄했다.
은지원은 숙소에서도 초록가발을 빗겨주며 관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안재현은 도착하자마자 아내 구혜선에게 전화해 사소한 것까지 다 공유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