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큐멘터리3일’ 캡쳐
8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영동선 겨울여행 72시간을 담았다.
영동선 열차는 최근 추억과 관광이라는 키워드로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데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지대의 오지마을과 자연경관, 간이역들, 동해바다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오지마을 분천역에는 협곡열차 출발점으로 하루 1500여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마을이 됐다.
이어 양원역, 승부역, 철암역, 도계역을 지나 정동진역까지 도착해 관광객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