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숨은 명소들과 함께 다채로운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내 관광명소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푸른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낭만과 젊음, 힐링이 넘치는 다양한 여행코스로 즐기는 풍성함은 많은 여행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하나로 선정된 여수는 낭만이 펼쳐지는 여행의 도시다.
해마다 여수로 여행을 떠나는 많은 이들의 안락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여수펜션 ‘돌산마루펜션’은 여수밤바다 전경이 힐링포인트인 여수펜션이다.
때로는 사랑을 속삭이고 때로는 지친 날들의 위로를 받는 고즈넉한 여수밤바다가 펜션 앞에 펼쳐져 있어 많은 이들이 여행 속 즐거움을 얻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다.
특히 지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쾌적한 신축펜션인 데다, 겨울 따뜻한 스파로 몸의 피로를 풀어줄 시설까지 완비된 여수스파펜션으로 사랑 받는 곳이니만큼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머물고자하는 커플,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더욱 선호하고 있다.
펜션 바로 앞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여름이면 전남 여수의 멋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어서 올 여름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게다가 낭만적인 여수밤바다를 비롯한 여수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들인 항일암, 금오도, 돌산대교, 돌산공원를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여수여행의 하나부터 열까지 빠짐없이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라서 지인들에게 추천해줘도 좋다.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관광지는 늘 활기차고, 밤이면 낭만적으로 변하는 여수밤바다가 여행객을 맞이해주는 여수로 올 해 첫 번째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숙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나 다음사이트에서 여수돌산마루펜션을 검색하면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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