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독일 수입차 부품 브랜드인 ‘마일레(MEYLE)’의 공식 수입원 ㈜알레스(대표 이준형)는 마일레 나노플러스 클리어뷰 와이퍼(Nano+ Clear View Wiper Blade)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나노플러스(Nano+)시리즈로 작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인 나노플러스 하이브리드 와이퍼(Nano+ Hybrid Wiper Blade)보다 한 단계 낮춘 일반 라인 와이퍼이다. 단, 기존 프리미엄 와이퍼만의 주요 핵심기술은 유지하면서 가격은 다운시킨 일반 와이퍼다.
독일 마일레 나노플러스 클리어뷰 와이퍼(Nano+ Clear View Wiper Blade)는 High Quality를 대표하는 후꼬꾸 고무를 100% 사용했다. 이 고무는 일본 후꼬꾸 사에서 개발한 특수 기법으로 와이퍼의 수명을 늘리고 소음을 최소화하며 우수한 내구성으로 떨림 현상(Chattering)이 없다.
또한 초경량 스틸 프레임은 구조물을 최소화해 녹 발생을 줄이고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UV코팅이 가공돼 있어 와이퍼 안에 동봉된 소낙스 클리어뷰를 함께 사용하면 자외선 노출로 인한 수명 단축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정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마일레 공식 수입원 알레스는 “신제품 ‘마일레 클리어뷰 와이퍼’는 독일 나노 기술을 접목시킨 나노플러스(Nano+)시리즈의 일반 라인으로 프리미엄 품질과 깔끔한 세정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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