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정시 가군 전형 기간 중 학생들의 전공 상담 및 진로가이드 맵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입학 시 중앙대 서울캠퍼스와 서대문 평동교사에 위치한 강의동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학생증 발급과 중앙대 중앙도서관, 기숙사(생활관), 체육관 및 운동시설, 동아리, 축제, MT, 학생회 등 교내활동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면서 “또 중앙대 부속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유웨이와 진학사 또는 신입생 입학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카톡ID ‘중대발표’를 친구로 추가하면 1대 1 실시간 상담이 수시 가능하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컴퓨터공학과정, 정보보안학과정, 디지털콘텐츠학과정(멀티미디어), 경영학과정, 상담심리학과정, 아동사회복지학과정, 체육학과정, 공연제작학과정, 연기예술학과정, 경찰행정학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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