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설을 맞아 총 판매한도 3000억 원 소진 시까지 ‘설날 맞이 福(복)닭福(복)닭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개인과 법인(국가ㆍ지방자치단체ㆍ금융기관 제외)고객이 마니마니정기예금에 가입하면 기본금리 외에 우대금리를 추가해준다.
가입자 전원에게 기본우대금리(0.30%p)가 부여되며 ▲가입기간 15개월 이상(0.10%p) ▲최근 7일 이내 정기예금 미보유한 신규고객(0.10%p)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0.50%p까지 우대금리를 준다.
만기지급식 12개월 이상은 최고 1.70%ㆍ15개월 이상은 최고 1.80% 금리가 제공된다.
월이자지급식 12개월 이상은 최고 1.60%ㆍ15개월 이상은 최고 1.70% 금리가 제공된다.
이벤트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 원 이상이며 최고 한도는 제한 없이 가능하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경상남도 금고 유치 등 지역민의 많은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설날 맞이 福닭福닭 정기예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역민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많은 복을 받기를 기원한다. 3000억 원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종료 되는 점 참고해 많은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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