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쳐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6회(최종회)에서 이성경은 자꾸만 흐트러지는 집중력에 “대회도 얼마 안 남았는데”라며 운동에 매진했다.
하지만 바로 허리를 삐끗했고 코치가 달려왔다.
통증을 호소하는 이성경에 코치는 “밖에서 치료 받고 집에서 하루 쉰 뒤 컨디션 끌어올려 오라”고 말했다.
이성경은 “정말요 코치님”이라며 기뻐하며 바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
치료를 끝낸 이성경은 남주혁(정준형)에게 연락하려다 “그래도 집부터 가야겠지”라며 안길강(김창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이미 병원에 온 안길강은 전화를 받을 수 없었는데 “20분 안에 온다”는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