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오마이금비’ 캡쳐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마이금비’ 16회에서 허정은 병원치료를 받다 홀로 밖으로 나왔다.
뒤늦게 허정은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오지호(모휘철), 박진희(고강희)는 허정은을 찾아 거리를 헤맸다.
어둠이 내려서야 오지호는 허정은을 발견했다.
그런데 허정은은 “숲 속에 갇혀 있다가 아빠 보고 싶어서 나왔는데 근데 어딨는지 몰라. 너무 보고싶어서 잠도 잘 못 자겠고. 근데 못 찾겠어”라고 말했다.
그대로 허정은이 쓰러졌고 오지호는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