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약품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방송인 박수홍을 발탁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11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광고 촬영은 ‘한국인의 탈모에 강하다, 마이녹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번 광고는 한국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국내 최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탈모 임상 실험을 실시한 마이녹실의 제품 신뢰성을 강조하는 스토리로 꾸며졌다.
박수홍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콘셉트를 잘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반듯하면서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박수홍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마이녹실의 새로운 TV CF는 이달 말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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