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우리집 갑순이>에서 하차한 김규리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핀커스 주커만의 바이올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케이스 안에 담긴 고급 바이올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규리 악기 사진 로맨틱해요” “김규리 항상 응원합니다” “김규리 드라마 하차 아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SBS<우리집 갑순이> 33회를 마지막으로 극에서 하차했다. 드라마 12월 연장과 관련해 스케줄 문제로 자연스럽게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리의 하차로 배우 서유정이 새 캐릭터 반지아로 중간 투입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