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손헌수와 ‘K팝스타’를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박수홍은 대뜸 YG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갑자기 양현석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손헌수는 무릎까지 꿇으며 대화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전화를 끊은 박수홍은 기쁨에 겨워 두 다리를 버둥거렸다.
이후 박수홍은 수족관 앞에 앉아 감탄했다.
“하루 다섯 시간 보고 있을 때도 있다”며 손헌수 대신 물고기 밥을 챙겨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