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비가 컴백을 앞두고 3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가수 비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컴백을 앞두고 3년 만에 오른 무대이기에 비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았다.
이날 비는 히트곡인 ‘잇츠 레이닝(It’s raining)‘, ’레이니즘(Rainism)‘ 무대를 선보였다.
선글라스와 화이트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비는 한국에서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한편 비는 15일 0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신곡 ‘최고의 선물(The Best Present)’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