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동아제약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개그맨 이경규를 모델로 소화제 베나치오 2017년 TV 광고 캠페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 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광고 걷기편은 소화가 안될 땐 무작정 걷는다는 젊은 남성이 한참을 걷고 또 걷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골목길, 공원, 육교를 걸으며 속이 시원해질 때쯤 벌컥 문을 열고 이경규가 등장한다. 이경규는 고연령층의 경우 그렇게 계속 걷다가는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한다면 베나치오로 해결하라고 한다.
소화제 베나치오 신규 TV광고 캠페인 영상은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아제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잦은 소화불량 증상으로 소화제를 많이 찾는 4059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소화 안될 땐 다른 방법 고민하지 말고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소화불량 증상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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