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윤상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윤상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다 지쳐 잠든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딸을 끌어안고 깊은 잠에 빠져 있다. 특히 아내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한 소식이 전해져 윤상현의 육아 인증샷이 더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신한 아내 위해 육아하는 윤상현 멋지네” “사진은 메이비가 찍은 듯” “윤상현 부녀 너무 평온해 보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 아내 메이비는 오는 5월께 둘째 출산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