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푸른바다의전설’ 캡쳐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19회에서 전지현은 황신혜의 손을 잡고 그의 과거를 봤다.
그 기억 속에서 황신혜의 비밀방을 본 전지현은 이민호(허준재)와 함께 최정우(허일중)의 집을 찾았다.
박해수(홍동표)는 지하실로 내려간 전지현에 “여기 다 봤다”고 했지만 비밀방 문이 열리자 크게 놀랐다.
세 사람은 그곳에서 투구꽃을 발견했다.
그런데 비밀방 벽에는 인어가 그려져있었다.
전지현은 “마대영이야, 여기에 마대영이 있었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