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월드 후아유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의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는 17 SS 신상품인 ‘오리지널 패치 후드 집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7 SS에 출시한 후아유 오리지널 패치 후드 집업은 워싱 면 100%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우며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옐로우, 라이트 퍼플 등의 컬러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후드 부분은 기모 소재를 두 겹으로 이중 봉제해 모양 변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오리지널 패치 후드 집업 여성용은 그레이, 블랙, 아이보리, 핑크, 베이지, 라이트 퍼플 컬러로, 남녀공용은 그레이, 블랙, 아이보리, 옐로우, 베이지, 네이비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4만9, 900원이다.
한편, 후아유 온라인 몰에서는 오리지널 패치 후드 집업 구매 고객에게 1만9,800원 상당의 벨크로 스니커즈를 50%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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