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오늘은 장날’ 코너에서는 포항 죽도시장에서 요리 쿡방을 선보였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포항 죽도시장을 찾은 오세득 셰프, 김대호 아나운서 굴사남은 즉석 경매하는 어판장을 구경했다.
대게, 홍게, 복어 등 먹거리가 넘쳐났고 콜라겐 덩어리인 개복치 해체하는 놀라운 장면도 목격했다.
2m가 훌쩍 넘는 개복치는 무게만도 약 1톤에 달했다.
개복치를 맛본 손님들은 독특한 식감과 향에 매료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