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Urban Youth Academy 김형민 대표,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 ADB, Head/Morris Christopher,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한국MICE협회는 ‘2017년 아시아·태평양 청년교류 지속가능 국제 컨퍼런스(APYE 2017: Asian Pacific Youth Exchange)’와 ‘2018년 제6차 아시아·태평양 청년포럼(AYF 2018: Asian Youth Forum), 두 개의 행사를 인천시로 동시에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유엔지속가능 발전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이행에 있어서 청년들의 참여와 교육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지속 가능발전을 견인할 미래 청년 리더를 배향하는 목적으로 아시아 개발은행(ADB)이 주최하는 국제행사다.
행사의 공동 주최기관인 인천관광공사, 아시안 개발은행(ADB), 한국MICE협회, 어반유스아카데미(Urban Youth Academy)등 4개 기관 간 MOU(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 및 향후 관련 공동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APYE 2017 및 AYF 2018의 성공적 인천 개최를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나아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한국 MICE협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속가능 청년 교육센터 및 관련 사업을 인천시로 적극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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