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가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 하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금천구의회 정병재 의장은 지난 1월 24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제타룡 회장과 적십자봉사회 금천구지부협의회 임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금천구의회를 대표하여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과 관련하여 정병재 의장이 봉사회 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정병재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온정들이 모여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추운 날씨에 소외받는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서로 돕는 따뜻한 금천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천구의회가 납부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사회 취약계층 돕기 등 대한적십자사가 펼치고 있는 사업에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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