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크랜드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무크랜드(MOOCLAND)는 오는 31일까지 ‘합격 페이백(PAY BAC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무크랜드 교재를 통해 학습하고 공인중개사 시험 1, 2차에 동시 합격한 수강생들은 사용했던 기본서 7권과 문제집 6권 전권을 비롯해 본인이 정리한 필기노트를 지정 주소로 발송하면 된다. 교재와 필기 노트가 도착하면 확인 후 15~20만 원이 본인 통장으로 입금된다.
무크랜드 관계자는 “합격한 회원들의 교재를 재구매해 앞으로 더 좋은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합격생들을 응원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크랜드 사이트에서는 학원 강의와 동일한 9단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공인중개사 전 강좌를 무료 서비스하고 있다.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무크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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