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는 26일 인천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와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인천발전본부 봉사단 20여명과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인천 서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떡국 배식봉사와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윤경현 본부장은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친환경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수도권에 위치한 핵심발전소로 지역 입주업체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에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인천화력본부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후원하고 참여하는 것은 지역 입주업체들의 귀감이고 모범”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3년 연속 청렴도조사 최우수기관 선정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소외계층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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