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새롬이 최근 SNS를 다시 시작하면서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꼼. 다 잘 것 같은 새벽에 인사해요. 우리 새해 복 많이 받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새롬은 “아무 말 하지 않았음에도, 아무 말 하지 않는 팔로워 친구들 고마워요. 어떠한 방법으로든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보답할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김새롬은 커튼 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밝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