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왼쪽)과 효민(오른쪽).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자신의 첫 인상과 이미지를 결정할 정도로 패션이 중요한데 최근에는 운동화가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운동할 때는 물론 코트, 정장과 함께 신어도 될 만큼 디자인을 가미한 패션화가 연예인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는 패션 아이콘 산다라 박과 효민을 포함해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혜성, 육지담, 남규리, 쿠시, 변우석, 용지, 손민호, 이현준, 노마한, 이후아, 이혜미, 박성진, 황인아 등 패션계를 주름잡는 셀럽들이 신는 운동화로 알려져 있다.
배우, 뮤지션, 모델 등 분야를 막론한 패션계 트렌드 세터들은 SNS에 알파바운스 인증 샷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럽들은 자신의 개성이 드러나는 매력적인 패션을 연출하고 알파바운스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알파바운스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알파바운스 관계자는 “알파바운스는 조화로운 스타일에 프리미엄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인 런닝화”라며 “수많은 셀럽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알파바운스가 패션 피플 사이에서 올해의 필수 아이템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파바운스는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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