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에는 부산지부를 방문해 직원들의 격려와 올해 주요 업무현황 및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
채회장은 지난해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해 신년사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열정과 끈기,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며, 나아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에도 모두가 솔선수범 하자”라고 밝힌 바 있다.
채회장은 부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 소장,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로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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