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말하는대로’ 캡쳐
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 홍석천은 “저는 게이입니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게이로 살아가는 인생에 대해 얘기했다.
말하던 도중 홍석천은 눈물을 글썽이며 “가까이 다가가 달라. 가족이 외면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당부했다.
관중들의 박수에 홍석천은 “오늘 너무 멋졌다. 감사합니다”며 진심을 다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JTBC ‘말하는대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