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쳐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했다.
황보는 “관광버스 의자에서 누워 자며 대기 중이었는데 손잡이가 갑자기 코로 떨어졌다. 응급실에 갔더니 코뼈가 부러져 떨어진 상태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수술을 할 경우 코뼈가 두꺼워진다는 말에 황보는 방치를 택했다.
가만히 얘길 듣던 김정민은 “코뼈 부러진 경험이 있는데”라며 끼어들려하자 김구라가 이를 제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