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엔터 제공.
[일요신문] 가수 소찬휘(44)와 로이(38)가 이달 신혼여행을 떠나고 4월 결혼식을 치른다.
2일 소찬휘 소속사 측은 “소찬휘와 로이의 결혼식이 오는 4월 25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소찬휘와 로이는 결혼식 장소를 알아보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몰 웨딩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소찬휘와 로이는 지난해 11월 먼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빠듯한 스케줄을 감안해 이달 안으로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