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원규 기자= 러시아차가버섯 전문업체인 김동명차가버섯은 발효차가버섯의 총페놀 함량 증진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김동명차가버섯은 고상 발효에 의한 항산화 활성 및 총 페놀 화합물 함량이 증진된 차가버섯 발효물의 제조방법으로 특허(제10-1377586호)를 획득한 바 있다. 김동명차가버섯의 고상 발효 특허공법은 항산화 작용과 비례하는 총 페놀 화합물 함량이 차가버섯 추출분말 대비 22%, 액상발효 차가버섯 발효물 대비 38% 증진된 결과를 얻었다.
발효식품은 발효과정을 통해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지고 식품재료의 향과 맛, 식감, 저장성 등이 향상돼 전통적으로 발효식품이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명차가버섯의 특허공법 발효차가버섯은 차가버섯의 핵심 영양성분을 용이하게 흡수할 수 있어 차가버섯 추출분말 일색이던 시장에 변화를 가져왔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발효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영양의 흡수가 용이해진데다 차가버섯의 명현현상도 크게 줄어 섭취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현재 새해 이벤트로 발효차가버섯 제품군 대상 1+1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샘플 신청을 통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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