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쳐
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5촌인 박용수, 박용철 사망사건에 대해 다뤘다.
고 박용철 사업파트너는 “전화도 없이 중국에 왔더라. 노트북과 핸드폰을 맡겼다”고 처음으로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다음에 일주일 후에 올 테니까 1억 정도 되는 가게를 맡아라”는 고 박용철의 지시에 따라 실제로 가게를 알아봤다고 했다.
하지만 일주일 뒤 박용철의 사망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한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고 박용철과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박용철은 “나를 아프게 할 때 (핵폭탄이) 있다”고 자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