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3대를 지켜온 가마솥 손두부를 소개했다.
경기 동두천시에 위치한 이 가게에는 영업시간이 평일은 오후 3시, 주말은 오후 9시까지지만 재료 조기 소진 시 영업을 더 빨리 끝냈다.
사장은 3년 동안 간수를 뺀 뒤 두부를 완성 시켰다.
마지막 단계로 틀에 넣었는데 부드러움을 위해 무거운 것을 올리지 않았다.
이렇게 완성된 두부는 모두부로, 순두부로, 버섯두부전골로, 두부찜 등으로 다양하게 즐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