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소개했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는 고기 4종류와 치킨, 보쌈, 뼈해장국 무한리필이 9900원에 불과했다.
우삼겹, 양념 돼지갈비 등 4가지는 물론이고 15가지 한약재에 푹 삶은 보쌈까지 정성도 가득했다.
주인장은 “셀프바 운영으로 경비를 아낄 수 있었다. 음식은 어머니가 모두 직접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식당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곳으로 3900원에 순대 설렁탕을 먹을 수 있었다.
진한 국물을 자랑하는 설렁탕 속에는 소고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순대까지 들어있었다.
손님들은 “가격 대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