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부동산학위과정은 수험생 대상 2017학년도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17학년도 전문대 정시 2차 모집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관계자는 “전문대학 정시 2차 모집기간이 다가오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 및 진로가이드 맵을 설정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명지대 사회교육원은 아동학위과정, 사회복지과정, 예술학위과정, 체육학위과정, 항공승무원과정, 경영학위과정/부동산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부동산학위과정은 부동산학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금요일 야간과 토요일을 활용한 수업 운영으로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직장인들의 ‘주경야독’을 위한 평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부동산학위과정은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운영되며 명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가 수여되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올바른 방향제시를 할 수 있는 연구와 강의, 재취업 또는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부동산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입생에게는 자격(고졸이상, 전문대졸이상, 타 전공 대졸이상)에 따른 학사학위 취득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아울러 명지대 재학생과 동등한 학생증 발급, 학적 관리, 열람실 이용, 도서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