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청춘’ 캡쳐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일우는 “혼자 여행하면 쓸쓸하고 외롭고 고독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멤버들은 애완견 키우기를 권유했다.
하지만 김일우는 “나도 굉장한 애견인이지만 나이 들고 죽으면 상처가 너무 크다”며 안타까워했다.
최근 애완견을 떠나보낸 박선영은 그만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류태준, 강수지 등도 안타까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