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사업 종합 설명회를 가졌다.
인천TP는 이날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운영 등 창업부문 4개 사업과 거점기능지원사업, 사업화 신속지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기술교류단운영 등 기업성장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8천500억 원 규모의 경영 안정자금과 구조 고도화 자금 운용 등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자금지원사업도 안내했다.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수출 인프라(10개 사업·574개사), 국내 전시회(2개 사업·44개사), 시장 개척단(16개 사업·183개사), 해외 전시회(23개 사업·231개사) 지원사업도 설명했다.
이밖에 인천지역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 등 전략산업의 집중육성 방안과 지역 소프트웨어(SW)기업성장지원, 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 로봇랜드 조성, 장비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디자인개발, 일자리지원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알렸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변화를 줘 기업이 실효성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을 대표하는 기업지원종합기관에 걸 맞는 기업지원서비스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남동구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디자인 및 해외마케팅 포괄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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