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생생정보’ 캡쳐
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아귀수육, 한우더덕불고기, 대구매운탕 맛집을 찾았다.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식당에는 손님들이 아귀수육으로 몸보신을 하고 있었다.
제철 맞은 고소한 아귀를 맛본 손님들은 “절로 건강해지는 맛”이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서울 광장시장의 ‘대구 매운탕’ 맛집에도 손님들이 줄이었다.
하루 대구만 130kg을 사용한다는 이집은 하나하나 손질을 통해 비린내 없이 깔끔한 맛을 냈다.
사장은 “손님들이 간을 좋아하지만 모두 기름 덩어리라 우리는 쓰지 않는다. 시원한 맛을 위해 민물새우를 넣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한우 더덕 불고기’ 역시 몸보신을 위해 손님들의 발걸음이 줄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