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말하는대로’ 캡쳐
8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는 안희정 충남 도지사, 손병호, 김영철이 출연했다.
안희정은 “사실 지지율 안 오르니까 기 죽더라구요. 옆에선 남을 까라고 하는데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하하, 유희열은 이재명 출연 당시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고 말했고 안희정은 ”자극한다“며 견제했다.
유희열은 ”안희정씨 지지율보다는 시청률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희정은 시청률 4%를 조건으로 공약 대결을 펼쳤다.
유희열은 ”제 노래로 대선 홍보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희정은 ”대통령 당선 되면 취임식 제일 앞에 초대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배우 손병호는 ‘손병호 게임’ 창시자가 된 계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안희정이 게임을 모른다고 하자 손병호는 ”청와대 계신 분도 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