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년 토론토를 공식 방문했을 당시 윌리엄과 해리왕자를 보자 진행되고 있던 행사도 마다한 채 기뻐 하며 달려가는 모습 | ||
다이애나가 혐오하고 기피했던 파파라치와 달리 각별히 친근한 벗으로 대했던 것으로 알려진 핀셔는 다이애나와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는 점 외에도 두 아이를 키우는 같은 엄마라는 장점 덕분에 다른 사진 기자들이 담아내지 못했던 보다 진솔한 다이애나의 모습을 많이 기록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지극히 인간적인 다이애나비의 생전의 모습을 살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