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이용대 SNS
[일요신문]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연인 변수미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9일 이용대 측은 “조만간 이용대와 변수미 씨가 결혼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대와 변수미 커플은 올해 봄 아이를 맞을 것으로 알려져 겹경사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시간과 날짜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치를 것으로 전해졌으며, 가족과 친지가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2년 스킨십 사진이 유포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6년여만에 결혼과 아이 모두 얻게 되어 축하를 받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