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투데이’ 캡쳐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평창올림픽 G-1년을 맞이해 대관령에서 열린 ‘알몸 마라톤’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금연을 위해, 평창올림픽 성공적이 개최를 위해, 건강을 위해 등 여러 이유로 마라톤에 참여했다.
5Km 코스 1등은 프랑스인으로 눈바닥에 그대로 누워 완주를 자축했다.
마라톤이 끝난 뒤 사람들은 고기가 잔뜩 드렁간 감자탕으로 몸을 녹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출처=SBS ‘생방송투데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