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혼일기’ 캡쳐
10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 구혜선은 아침 일찍 일어나 먼저 씻는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은 “물이 데워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내가 먼저 씻고 나온 뒤 남편이 일어나 씻으면 따뜻하다”고 말했다.
안재현도 그런 구혜선에게 고마워했고 그 역시 아내를 위해 한 일이 있었다.
새벽,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과 동물들을 위해 장작을 난로에 넣은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이 사실을 알게 된 구혜선은 “그냥 자지, 고마워 어쩐지 따뜻하더라”며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