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영국의 대학정원 축소가 2017년부터 확정되면서 아일랜드가 유학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아일랜드 정부는 대학졸업 후 1년간 추가적인 학생비자를 허용해 아일랜드 대학 졸업생이 아일랜드에서 구직할 수 있는 시간을 기회를 제공고 있어 앞으로 아일랜드 대학에서의 국제학생비율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일랜드 교육부는 앞으로 10년 이내 대학 정원의 30%까지 국제학생비율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각 대학별로 다양한 입학루트와 조건을 제시하며 국제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아일랜드 그리피스컬리지는 국제학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영어권 대학진학을 위해 1년간의 파운데이션과정이 필수적이지만 그리피스컬리지는 학생의 어학과 고등학교 성적을 검토해 파운데이션과정없이 다이렉트 입학을 허용하여 아일랜드대학입학 문턱을 낮췄다.
아일랜드프레스티지유학은 그리피스컬리지의 공식 에이전트로 오는 3월 6일과 8일 오후 7시 아일랜드 그리피스컬리지 대학진학설명회를 유학원 세미나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일랜드유학설명회는 아일랜드 그리피스컬리지 인터네셔날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만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입학을 위한 안내자료를 배포하며 인터네셔날 담당자와의 상세상담 뿐 아니라 3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아일랜드 그리피스컬리지 대학입학설명회는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유학설명회 신청 및 상세정보는 아일랜드프레스티지유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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