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뜬다’ 캡쳐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 윤두준은 체르마트에 도착해 스키를 타기로 했다.
고르너그라트 열차를 탄 멤버들은 동물인형을 하나씩 선물받고 이름을 지어주는 등 재밌게 놀았다.
그때 창밖으로 마터호른이 등장했다.
모든 사람이 자동으로 사진을 찍을 정도로 엄청난 절경이 펼쳐졌다.
전망대에 도착한 4명은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해했다.
그런데 식당으로 간 멤버들은 마터호른보다 점심으로 나온 컵라면을 더 반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