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내정적인보스’ 캡쳐
14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 8회에서 윤박은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혜수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말했다.
박혜수는 “언제까지 기다리기만 해야해요? 보스 말이에요. 방에 틀어박혀서 안 나와요”라고 물었다.
윤박은 “나한테 왜 환기 이야기만 해요? 보스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박혜수는 “난 거리두고 얘기 안 하는게 답답해서. 왜요? 두분 무슨 불편한 일이라도?”라고 말했고 그때 윤박의 휴대전화에 ‘환기’ 이름이 떴다.
윤박은 전화를 무시하며 “뭐. 좀 불편해질지도”라고 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