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90년대 인기 걸그룹 핑클 멤버들이 미국에서 뭉쳤다.
1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ited 핑클 in United States”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성유리, 이진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세 사람은 수수한 차림새에도 여전한 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이진은 지난해 2월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성유리와 옥주현은 미국으로 가 그곳에 사는 이진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핑클의 사진 속에는 나머지 멤버였던 이효리가 보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 참석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