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헌. 사진=LG트윈스 홈페이지 제공
18일 LG트윈스는 “지난 15일 정찬헌의 검찰조사가 끝났으며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정찬헌은 지난해 11월 28일 새벽 여성 대리기사 A 씨가 운전하는 차량 안에서 A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그동안 조사를 받아왔다.
정찬헌은 검찰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아 곧바로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2군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상훈 기자 ksanghoon@ilyo.co.kr
정찬헌. 사진=LG트윈스 홈페이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