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백종원의3대천왕’ 캡쳐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소고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백종원은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게 맛있게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기름기가 적은 안심은 소금, 후추, 올리브유로 간을 한 뒤 레어로 구웠다.
여기에 소금, 후추를 찍어 먹으면 한점 한점 스테이크를 먹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등심은 지방과 살을 찢어 분리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다.
그 다음 지방을 먼저 구워 기름을 낸 뒤 살코기를 얹어 딱 숫자 열까지 기다린 뒤 뒤집었다.
한 번더 10초를 기다린 뒤 한 입 먹으면 백종원의 얼굴에서 미소가 피어났다.
이를 본 딘딘은 “물풍선 쏘고 싶다”며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