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K팝스타6’ 캡쳐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배틀오디션 2차 재대결이 펼쳐졌다.
10명 중 상위 6명만 TOP10에 합류 할 수 있어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
한별은 샤넌에 이어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좋지 않은 목 상태로 키를 내려 다시 노래 연습을 하고 댄스까지 준비했다.
한별의 깜찍한 댄스에 유희열, 박진영, 양현석은 아빠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양현석은 “6년 동안 수많은 참가자를 심사했는데 11살 소녀에게 이렇게 집중하는 게, 스타로서 지녀야 할 가장 큰 재능이다. 기교는 없지만 음이 거의 틀린 적이 없이 정확하다”고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